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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5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 바깥쪽 뼈(외측 상과)에 붙어 있는 손목 신전근(손목을 위로 젖히는 근육)의 힘줄에 과도한 부하가 가해져 미세한 파열과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테니스 선수들에게 자주 발생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실제로는 가사 노동, 컴퓨터 작업, 무거운 물건을 반복적으로 드는 등 일상생활에서의 '과사용(Overuse)'이 주된 원인입니다.
주요 증상
다음과 같은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국소적인 통증 : 팔꿈치 바깥쪽 돌출된 뼈 주위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동작 시 통증 악화 : 손목을 위로 젖히거나, 주먹을 강하게 쥘 때, 물건을 들어 올릴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방사통 및 근력 저하 : 증상이 악화될 경우 팔뚝 아래로 통증이 퍼지며, 악력(쥐는 힘)이 약해져 물건을 쉽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발생 원인
반복적인 가사 노동: 빨래 짜기, 무거운 조리 도구 사용 등
직업적 요인: 장시간의 컴퓨터 마우스 및 키보드 사용, 요리사, 목수, 미용사 등 팔과 손목 사용이 잦은 직업
스포츠 손상: 테니스, 배드민턴, 골프 등 라켓을 사용하거나 팔을 많이 쓰는 운동
진단 및 검사
이학적 검사 : 전문의가 병변 부위를 촉진하고, 특정 동작(손목 저항 검사 등)을 취하게 하여 통증 양상을 확인합니다.
영상 검사 : 힘줄의 파열 정도와 염증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치료 방법
본원에서는 환자의 증상과 진행 정도에 맞춰 체계적인 맞춤 치료를 제공합니다.
치료 구분 | 치료 내용 |
보존적 치료 (초·중기) | • 약침치료 및 침구치료 :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완화합니다. 봉침, 소염약침, 태반약침 등을 통해 손상된 인대 및 근육의 회복을 돕습니다. • 체외충격파(ESWT) 및 추나치료 : 손상된 조직에 충격파를 전달하여 혈류량을 증가시키고 조직 재생을 촉진합니다. • 한약 치료 :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키고 혈류 순환을 도와주며 염증을 가라앉혀 손상된 힘줄의 회복을 돕습니다. |
수술적 치료 (중증) | 6개월 이상의 꾸준한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파열이 심한 경우, 관절내시경이나 미세 절개를 통한 봉합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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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복약을 멈추고 한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 피부: 발진, 두드러기 등
- 소화기계: 식욕부진, 위부불쾌감, 구역, 구토, 설사 등